면역력 저하 증상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체크리스트입니다.
아래 증상 중 몇 가지에 해당하셨나요?
피로 지속 | 잦은 감기 |
잦은 피부 염증 | 미열 |
다크서클 | 구내염: 입이 자주 허는 경우 |
체력 저하 | 배탈 또는 설사 |
위의 면역력 저하 증상을 지속하는 대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되찾는 방법인데요. 코로나 증상까지 타파하는 면역력, 중요하고 중요하고 또 중요하죠!!!
소중한 우리 건강을 위해 오늘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 2탄!!! 준비해 봤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음식 1탄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
면역력이란 사람 몸에 유해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면역력" 꼭 지켜야겠죠?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소개드립니다.
인삼을 포함한 홍삼류!
면역력하면 대표적인 홍삼에는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와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홍삼에 포함된 이 성분들이 홍삼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인삼 역시 면역력 증강을 돕는다는 내용이 담긴 논문도 여럿인데요.
여기에 더해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홍삼 면역 강화 효과를 인정했습니다.
국가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인 거죠~
실제로 면역력이 약한 300여 명에게 4개월 간 인삼 추출물을 400㎎씩 매일 먹게 했더니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고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벼웠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대상 포진에 자주 걸리기도 하는데요. 대상 포진 홍삼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생강 알리신 효능, 강황 커큐민 효능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면역력을 높여주는데요.
1탄에 마늘, 양파와 더불어 생강 역시 알리신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강황은 커큐민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항염증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간 해독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고구마, 파프리카의 공통점은? 베타카로틴 효능!
파프리카와 고구마의 면역 증강 성분은 베타카로틴입니다.
베타카로틴의 역할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면서 외부 병원체 침범을 막는 1차 방어선이 되는데요.
이로 인해 피부가 튼튼해진다고 하네요.
비타민 A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항(抗) 감염 비타민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비타민으로, 바이러스성 질환이나 감염성 질환에 걸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고구마, 파프리카뿐만 아니 단호박이나 당근 섭취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어른 뿐 아니라 아기 비타민 C를 먹을 정도로 비타민 c의 역할도 중요한데요.
면역항암제이자 천연으로 먹을 수 있는 비타민c는 파프리카예요.
파프리카는 위에서 언급한 면역력 강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더불어 비타민 C도 들어있는데요.
파프리카에 포함된 vitamin c는 다른 여러 성분과 함께 어우러져 감염과 싸우며 면역 강화를 돕습니다.
시금치, 케일, 잎이 많은 채소 등의 짙은색 채소도 베타카로틴의 효능을 가진 항산화 물질이 많은 음식이고, 여기에 더해 많은 비타민 C도 함유하여 우리의 뇌, 내장, 심장 등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외에도 잘 알려진 감귤류 과일(오렌지, 감귤, 레몬, 자몽, 라임 등)에도 비타민c가 많아 백혈구를 증가시키고 여러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의외의 면역력 증강 식품 돼지고기 단백질만?
돼지고기에서도 면역력 증강을 돕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흔히 알려진 돼지고기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비타민B6, 셀레늄, 아연까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면역물질로 알려진 항체의 주성분이 단백질이기에 바이러스·세균 등 외부의 병원체와 싸우기 위해서 단백질은 필수적입니다.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는 기본 중의 기본인 것이죠.
그리고 면역력 증강에 관한 한 미네랄 중 최고라고 알려진 아연은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새로운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6도 돼지고기에 포함되어 있으니 면역력 증강을 위한 음식으로 손색이 없죠!
식생활 습관의 작은 변화로,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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